[미2:1-13, 새번역]
5 그러므로 주님의 총회에서 줄을 띄워 땅을 나누고 제비 뽑아 분배할 때에 너희의 몫은 없을 것이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탐심을 좇아 살면 영원한 기업을 잃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어린아이들도 내가 더 힘이 세다고 생각하면 친구나 동생 것을 빼앗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약한 아이의 부모가 지켜보고 있는 것을 알면 쉽게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내 부모가 지켜보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인 것은 어린 마음에도 선악을 분별하는 양심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장 높으신 분이 한낱 피조물에 불과한 나를 자녀 삼아 주셨다.
성경에 기록된 그 말씀이 믿어지고, 천지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나 사이에 부모 자식의 관계가 내 삶에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내 삶의 태도는 얼마나 달라질까?
나의 모든 필요를 사람에게 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 가운데서 일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에게, (엡3:20)
장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없을 것이다. 오히려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마음에는 하나님만이 알고 계획하신 일들에 대한 기대로 가득할 것이다.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렘29:11)
오늘이라는 시간을 풍부하게 누리고 살게 될 것이다.
갑자가 일어나는 일에서는 하나님의 손길을 감지하고, 그때그때 주시는 생각대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며, 그 일이 어떻게 되는지 기대 가운데 지켜보게 될 것이다.
또 평온한 일상 가운데서는 손은 바삐 움직여도 주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는 즐거움으로 하루를 꽉 채우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롬8:28)
세상의 것을 사랑하는 탐심은 아무리 수고하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은 채 나를 멸망의 길로 이끌지만, 살아있는 주님의 말씀은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 가운데 내가 가야 할 길을 열어 주시며 나를 거듭난 생명으로 살게 하신다.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성문들을 부수고, 바깥으로 나갈 것이다. 그들의 왕이 앞장 서서 걸어가며 나 주가 선두에 서서 그들을 인도할 것이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이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새벽의 공기가 차갑게 느껴집니다.
오늘 미가서를 읽어 내려가면서
제 눈에 한 절 앞에 시선이 멈추었습니다.
"그들이 밭들을 탐내어 빼앗고 집들을 취하니
사람과 그의 집과 상속 기업을 강탈하도다."
- 미가 2:2 -
죄는 늘 "생각"에서 시작되어짐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생각은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죄는 생각에서 시작되어 행동으로 옮겨지며,
마침내 한 사람의 삶 전체를 무너뜨리는
지경까지 갈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탐하다"라는 죄성은
단순히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각자 각자에게 주신 언약의 몫을
빼앗는 것으로 하나님의 질서를 침해하는
죄의 행위임을 깊이 깨닫게 되는 아침입니다.
문득 이 시대에 "합법"이라는 이름으로,
"효율"이라는 명분으로,
"성공"이라는 미덕으로 포장된 탐욕이
오늘 말씀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탐심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아침입니다.
이것 뿐일까요?
"충고나 조언"이라는 이름으로
"권면"이라는 명분으로,
"말씀"이라는 권위를 앞세우며
누군가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내며,
슬픔과 절망, 좌절로 몰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는 혹시 누군가의 삶의 무게를 고려하지 않은 채
나의 이익을 당연히 취하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말씀이라는 권위를 명분 삼아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았는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돌아보게 되는
아침입니다.
모든 것이 말씀에 비추어 보아야 하며
분별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에게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돋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 롬 3:10-12-
사람이 선하다 생각하는 것 조차도
자신의 생각에서 나온 것은 오히려 누군가에게
악으로 행해질 수 있음을 다시금 마음 속 깊이
새기게 됩니다.
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생각하게 되는 매 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선한 것이 없는 저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된 말과 행동으로
사는 매일 매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권력자들은 밤새 침상에서 악을 꾀하고, 아침이 되면 자기 손에 힘이 있다는 이유로 남의 밭과 집을 강탈합니다. 미가가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악을 갚을 것을 경고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그런 일은 우리에게 닥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는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자들이 힘 있는 자리에 앉으면, 그 힘을 자신의 탐욕을 위해 사용하고 스스로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에서도 권력을 가진 자들이 약자들의 것을 강탈하고 억압하는 일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것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배우고 역사를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하나님은 권력의 힘으로 약자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심판을 선언하시지만, 끝까지 주님을 바라는 남은 자들에게는 목자가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십니다.
권력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가진 힘을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심판받아 마땅한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끝까지 소망을 잃지 않고 주님을 바라는 남은 자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묵상] 미가 2:1~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악을 꾀하며 탐욕으로 다른 사람의 소유를 빼았는 자들과 책망하는 예언을 거부하는 자들에게 심판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럼에도 그들은 경고하는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멸망을 자초한다. 그러나 남은 자들에 대하여는 본문과 같이 주님이 친히 선두에 서셔서 앞 길을 여시는 회복을 약속하신다. 회복을 위해 징계의 매를 드시지만 이 모든 것은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마음은 태초로부터 영원까지 "사랑"이라는 단어로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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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으신 하나님, 우리는 주님의 생각을 따라가지 않고 어긋나게 행동함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징계를 자초합니다. 그러나 징계의 끝에는 언제나 당신만의 방식으로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회복하십니다. 우선은 주님의 징계를 자초하는 자녀가 되지 않게 하옵시고, 우리의 잘못된 행동으로 징계를 받을 때에라도 주님은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잘못된 모습은 없는지 돌아보며 오늘도 주님 앞에 섭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주님의 빛을 발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악을 계획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계획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불편하여 듣기를 거부하는 백성들처럼, 하나님은 그들이 진리의 말씀 앞에서 돌이키기를 원하신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돌아보니, 나 또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진실 앞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존재임을 고백하게 된다. 때로는 그 말씀에 변명하고, 때로는 누군가의 입을 통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진리를 부정하며 스스로 마음의 벽을 쌓는다.
주님,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들을 귀를 허락하시고,
말씀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정직한 마음을 주옵소서.
불편함을 피하지 않고, 회개와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이스라엘 땅은 하나님의 기업으로 거저 주신 땅이었다. 그것을 특권처럼 생각하는 순간 그들의 마음속에 죄성이 밀려들어옴을 보게하신다. 주님은 우리가 정직함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갈때 우리를 유익하게 하시며 반드시 회복하신다 약속하신다.
오늘 2시에 드디어 아이와 진술을 하러 교육청에 갑니다. 경악으로 시작된 일들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 휘몰아치는 가운데 미움과 원망의 마음 끝에 긍휼한 마음으로 상대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기도를 하게하시는 주님의 사랑 부디 이번 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삶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기를 아이들에게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힘을 쓰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제압하고 누르는것이 아니란걸 배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아이들의 마음속에 어른들의 어리석음이 상처가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가정으로서 본이되게 인도하소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모든 상황을 주님께 맡기옵니다. 여호와께서 대장되시어 나의 인생 앞에 선두로 가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