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편은 온통 하나님을 송축하며,
찬송하는 글들로 가득함을 보게 됩니다
오늘의 시의 제목은 "다윗의 찬송시"라
되어 있습니다
시편 150편중에 80-82편의 저자이기도 한
다윗의 온 생애를 거쳐 기도의 사람으로 빚어가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오늘은 제 마음 깊이
묵직하게 내려 앉습니다.
어쩌면 다윗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그의 생애를
하나님의 목적대로 빚어가시는 모습을 가장 많이
드러내신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양을 치던 한 소년을 이스라엘의 목자로 삼으시고
수 많은 전쟁을 겪으며 한시라도 하나님께
기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었던
그 삶의 여정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보았습니다
그에겐 가족도, 친구도, 이웃도
한 순간에 적이 되어버리는
그야말로 믿을 사람 한 사람도 없는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가 찬양하는 하나님의 모습에는
그의 온 생애를 거쳐 만나게 되었던
고난과 고통, 환난 가운데 경험했던
하나님의 모습들이 담겨 있음을 보게 됩니다
누구나 다윗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것이 다윗의 하나님만이 아닌
지금도 각자 각자의 삶 속에서
살아서 함께 하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득 기도의 끝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자문하게 됩니다
바로 하나님과 나만 아는 스토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기도 가운데 흘렸던 수 많은 눈물 속에는
어쩌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순간들이
압축되어 담겨져 있기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을 찬송하는 자로
빚어 가고 계심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나의 호흡이 끝나는 지점,
즉 기도가 끝나는 지점에 남게 되는 유일한 것이
바로 내가 온 생애를 거쳐 경험했던
하나님의 위대하심, 그분의 은혜와 사랑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다 이땅을 떠날 때
비로소 남게 되는 것이
바로 나를 끝까지 인도해 주신
구원의 하나님의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 시 43:21 -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대로
하나님을 찬송하며 사는 삶,
그리고 그 찬송이 다음세대로 전해지게 되는
하나님의 목적이 드러나는 인생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시145:1-21]
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9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주께서 크신 긍휼로 베푸신 그 놀라운 은혜의 소식을 나로 듣게 하시니 내가 잠잠할 수 없나이다.
방문을 꽁꽁 닫고 주저앉아 울던 나의 친구가,
주님이 나의 피난처임을 고백하고 피난처 되신 주님 안에서 항상 안전하다는 것을 믿으며 구원의 확신으로 영적 싸움을 견뎌내게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는 묵상을 내게 보내며, 네가 아침마다 전해주는 주님의 사랑으로 힘과 위로를 얻게 되었다고 오히려 나를 크게 위로합니다.
또 작고 어여쁜 친구가 이달에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큐티를 했다는 소식을 차곡차곡 올려줍니다. 어린 친구 중 그 누구도 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도 있었지만, 주님께서는 매일 빼놓지 않고 큐티지를 올려놓았던 작은 수고조차도 잊지 아니하시고 기쁨으로 거두게 하십니다.
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19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잠시 내 마음이 짓눌려 주님께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자입니다. 이 일을 주님께 맡기오니 도와주소서!’ 내 마음의 고통을 쏟아 놓았더니, 이때를 위해 준비해 두신 듯 뛸 듯이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고 내 마음을 아프게 했던 그 일조차 선하게 바꾸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내 입으로 영원히 찬양할 분이십니다!
시편 145편 1–2절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나의 왕이신 하나님을 영원히 송축하겠다는 다윗의 고백은
지금도 우리의 입술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찬양인도자 교육을 받던 중,
“찬양의 시간은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이며
그분을 높이는 찬양을 불러야 한다”는 강의를 들었다.
그 말씀 앞에서 나는 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하나님을 높이기보다
내 고백과 내 마음을 담아 찬양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불러왔던 것이다.
그 깨달음과 함께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예배를 드리게 했던가’라는
깊은 후회가 밀려왔던 기억도 떠올랐다.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찬양,
그 찬양을 날마다 올려 드리겠다는 다윗의 고백을 닮아
2026년에도 하나님만을 높이는
우리 가족과 153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말씀묵상] 시편 145:1~21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나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본문 말씀처럼 자녀된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 진실하게 간구할 때 우리와 가까이 하시며 소원을 이뤄주신다. 위대하심을 가늠조차 할 수 없고,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신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가까이 계시다는 사실이 나에게 힘을 준다. 어리석고 연약한 믿음으로 가까이 계신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세상 고민을 혼자 다 짊어지는 사는 것처럼 행동하지는 않았는지 나를 살펴본다. 능력과 긍휼이 많으신 주님께 기도하고 맡기면 되는데, 여전히 주님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닥친 일 앞에 망연자실하고 어쩔줄몰라하며 정신없는 사람처럼 행동하지 말고 제일 먼저 주님께 기도로 나아가자고 마음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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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가까이 계시기를 원하는데 어리석은 나는 자꾸만 주님께 나아가기를 주저합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닥친 일을 내 힘으로 해결해 보겠다고 세상방식으로 동분서주합니다. 해결방법이 주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날마다 주님께 간구로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고민으로 불면의 시간을 보내는 어리석은 자녀가 아닌 아버지께 모든 것을 아뢰고 의탁함으로 주님 뜻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새 날을 허락하시고 주님이 만드신 세상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위대하신 여호와를 크게 찬양하는 다윗의 송축의 시를 몇번이고 읽고 또 읽어내려가는데 왜이렇게 마음 한켠이 불편한지 모르겠다.
오랜 동안 지켜오던 사업체 하나를 손에서 내려놔야 하는 고민과 또 다시 새롭게 시작될 일들을 동시에 그려내며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서인지 다윗의 마음처럼 마음이 화평하지 않아서인지 묵상이 좀처럼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
어제는 주간 회의를 하며 한참을 동료들과 후배들을 위로했다. 사업자 하나를 정리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선배들이 잘못 만들어 놓은 이 업계에 그래도 열심으로 이 일을 사랑하며 그안에서 꿈을 놓지 말라고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 좋은 일을 다시 할수 있을거라고 그들을 위한 위로인 동시에 나를 위한 위로였던것도 같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주님 나의 묵상의 은혜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 비록 내삶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나를 짓누를 지라도 그안에서 감사와 찬양이 지속되게하소서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손길속에 있는지 그것을 매순간 느끼게 하시고 우리의 결단에 위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한해를 또 은혜로 돌아보게 하시며 모든것이 감사했다 고백하게 하소서
오늘 말씀을 보며 회개케 하신다. 나는 과연 이토록 구체적으로 자세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송축하며 경외 한적이 있는가?!
한 줄이라고 감사의 문구를 나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기술한 적이 있는가?! 없다!
비굴한 죄인이지만 이 말씀에 위로를 받는다. (14절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
오늘 이 아침도 나를 일으키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 습관이 참 무섭다 매일 5시45분 기상인데 아침 운동을 하면서
왜~ 오늘 해가 일찍 뜨지?12월인데^^ 좀 이상하다 생각하고 운동후 숙소로 복귀 하는데 오늘 차가 왜 일찍 왔지?ㅋㅋㅋ 오마이갓!
여긴 필리핀 이지!!!! 4시45분에 기상을 했어야 했다. 나의 습관이 말씀 보는거 기도하는것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그 시간을 할애하는 즐거움이 있기를 바란다. 날마다 날마다 말씀의 즐거움 속에서 나아가기를 소망하는 아침이다.
넘어지고 늘 배반하는 죄인이지만 일으켜 세워주신다는 말씀 붙잡고 하루를 시작 합니다.
끝까지 나약한 자를 붙들어 주옵소서.
다윗의 고백을 보면서 새삼 시편이 달리 보입니다.
그만큼 그동안 말씀을 건성으로 봤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다윗의 고백이 놀랍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다윗을 통해 이루어 가시는 그 신실하신 일하심이 은혜입니다.
작은 양치기 소년에서 숱한 고난을 통과하게 하시고
정금처럼 빛나는 고백을 하게 하셔서
당대는 물론 먼시대까지 그 울림을 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일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야고보서 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백마디 말과 다짐보다 단 하나라도 내 자아를 죽이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날 되게 하소서.